서울탑내과의원

내시경 검사란?

내시경은 현재 사용되는 위암이나 대장암 검사방법 중 가장 정확한 검사 방법이며 정기적으로 내시경 검사를 받으면 조기발견을 통해 위암·대장암 모두 90% 이상 완치가 가능합니다.

내시경 권고기준

현재 위 내시경 검사는 만 40세 이상에서 2년마다, 대장 내시경 검사는 5년마다 권고되지만, 이상 증상이 있거나 가족력, 과거력이 있는 경우 나이에 상관없이 1년을 주기로 시행하기도 합니다.

수면 내시경

약물을 주사해 수면을 유도하는 수면 내시경을 시행하여 구역감과 통증, 두려움이 줄어들어 수검자는 편하고 안정되게 검사를 받을 수 있고, 의사는 세심한 관찰이 가능해져 병변 진단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수면내시경 주의사항

내시경 직전 진정제 정맥주사 시 약 1-5분 이내에 진정 및 수면 효과가 나타나며 보통 30분에서 1시간 까지 효과가 지속됩니다.
내시경이 끝난 뒤에는 회복실 침대에서 안정을 취하고, 의식이나 전신상태가 충분히 회복된 뒤에 귀가하게 됩니다.
검사 당일에는 운전, 기계 조작이나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일은 삼가는 것이 좋으며 가능하다면 하루 정도 휴식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서울탑내과의 내시경 관리

검사 후 즉시
소독 진행

내시경 시술 소모품
1회 사용 원칙

내시경 전용
세척기 보유

인체에 무해한
전용 세제 사용

PENTAX OPTIVISTA

Full HD 내시경 EPK i-7010

저희 서울탑내과에서는 대학병원에서 사용하는 장비와 동일한 하이엔드급 고화질 Full HD 내시경 장비인 펜탁스사의 OPTIVISTA 시스템 (EPK i-7010)을 도입하여 양질의 검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위내시경 및 헬리코박터 검사

위암은 국내에서 전체 암중 가장 높은 발병율을 보이는 암으로, 정기적 위내시경 시행은 위암의 조기 진단과 치료에 결정적인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내시경을 통하여 식도, 위, 십이지장 구부까지 직접 눈으로 장기를 관찰하고 병변이 있을 때는 조직검사를 하여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내시경 검사 전 준비사항

검사전날 오후 6시경 가벼운 저녁식사(술, 육류, 기름진 음식 금함)을 하고 자정 이후 금식 : 검사전 (물, 껌, 담배, 은단 포함) 8시간 이상 공복이어야 합니다.
고혈압, 당뇨 등 약물 복용 시 주치의와 사전 진료가 필요합니다.

헬리코박터 검사

정확한 명칭은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Helicobacter pylori)로, 급성과 만성위염, 위·십이지장궤양, 위암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위내시경을 이용한 조직검사를 통해 헬리코박터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진단된 경우 제균 치료를 실시하면 소화성 궤양의 재발률과 위암 발병확률을 현저히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대장 내시경 및 용종 절제술

식습관과 생활 양식의 변화로 한국인에서 대장암, 대장 용종, 장의 염증성 변화 등 대장 질환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대장 관련 병의 진단에 가장 필수적인 검사 도구가 바로 대장 내시경입니다.

이상 소견이 있는 경우 조직 검사를 시행하거나 폴립(용종)이 있으면 절제할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 출혈을 멈추게 하는 치료도 할 수 있습니다.

대장 내시경이 필요한 경우

대장암 선별 검사 (특히 50세 이상)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
지속적인 복통, 배변습관의 변화(변비, 설사)
염증성 장염이 의심되는 경우(혈변, 복통, 발열)
원인이 불분명한 빈혈이 있을 때
체중 감소와 함께 위장 증상이 있을 때

용종절제술(Colonic polypectomy)

대장 점막 표면에 혹처럼 돌출된 병변을 일반적으로 폴립 또는 용종이라고 부릅니다.

서울탑내과에서는 대장내시경 과정 중, 암으로 진행하기 전 상태의 폴립을 당일 제거함으로써 대장암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통증이 없는 CO₂ 무통 대장내시경

대장 내시경 검사를 진행한 뒤 복통이 생기는 원인은 바로 대장 속에 들어간 공기 때문에 대장이 팽창되기 때문입니다.

CO₂는 외부로 가스를 빠르게 배출시키기 때문에 복통과 복부팽만감을 현저하게 줄여줍니다. 저희 서울탑 내과에서는 편안하고 안전하게 CO₂를 이용한 무통 대장내시경을 진행합니다.